■ 진행 : 오동건 앵커 <br />■ 출연 : 정옥임 前 국회의원, 김형주 前 민주당 국회의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시간 나이트포커스입니다. 정옥임, 김형주 전직 의원 두 분 모셨습니. 안녕하십니까? <br /> <br />제가 오늘 시작하면서 광고를 했습니다. 오늘 가장 먼저 시작은 동남아 순방과 관련된 대통령 약식회견과 관련해서 이야기해 보기로 했는데. 우선 전체 얘기가 11분 정도 됐었는데 다 들어보셨나요? <br /> <br />[정옥임] <br />하도 기가 막혀서 들어봤습니다. <br /> <br /> <br />그럼 일단 우선 문제가 됐던 뒷부분 말고 앞서서는 윤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과 관련돼서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렇게 볼 수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 들으셨는지요? <br /> <br />[정옥임] <br />동남아 순방과 관련해서 그동안 대통령 순방이 몇 번 있었는데 이번에는 사실 의미 있는 회동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한미, 한일 또 한미일, 한중이 그렇거든요. 그리고 사실 북한의 미사일 또는 핵과 관련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이었고 또 미중 관계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그런 와중에 대과 없이 그래도 잘 순방 일정을 마쳤다고 생각했는데. 마치도 메인 메뉴보다 사이드 디쉬가 더 주목을 끄는 그런 형국을 자초한 건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서 초래된 것인지 그 부분이 참 갑갑한 마음이죠. <br /> <br /> <br />알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그 얘기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모든 과정을 봤습니다. 동남아 순방과 관련해서 설명을 했고요. 이후에 기자들의 질문들이 이어졌죠. 그런 과정 속에서 특정 언론사 기자가 배제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거 외에도 특정 기자들만을 불러서 이야기를 나눈 부분에 대해서. 이 공간이 공적인 공간이 아니었느냐. 이런 질문까지 이어졌어요. 그 부분도 보셨을 텐데요. <br /> <br />[김형주] <br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전용기가 누구 것이냐. 쉽게 이야기하면 대통령 개인 것이냐. 그렇지 않고 전용기 자체는 공적 공간이고 또 기자들이 공짜로 타고 가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갈 때 사실 마치 대통령께서 편의를 제공한 듯이 그렇게 표현하셨기 때문에 그것도 오해를 살 수 있거든요. <br /> <br />기자들도 다 N분의 1씩 돈을 내고 간다고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1822512071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